성남시, 예비·신혼부부 대상 무료 건강검진 사업 재개 外

(성남) 박재천 기자() | Posted : July 13, 2022, 10:11 | Updated : July 13, 2022, 10:11

성남시청사 전경 [아주경제DB]

경기 성남시와 산하기관인 청소년재단, 교육기관 가천대학교가 지역 내 새로운 소식을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시에 따르면, 예비 또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재개했다.

코로나19로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2년 5개월여 만으로,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은 혈액과 소변 검사를 통해 빈혈, 간 기능, 신장 기능, 당뇨, 콜레스테롤, B형 간염, 에이즈, 매독, 풍진 검사를 하는 방식이다.

검진 대상은 예비·신혼부부 중 1명의 주소지가 성남시로 돼 있으면서 자녀계획이 있는 시민들이다.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청첩장, 예식장 계약서, 혼인증빙서류,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증명서류와 신청서를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 임산부실에 내면 된다.

직장인 임산부의 날도 본격 운영 재개에 나섰다. 

성남시 3개구 보건소는 평일 보건소에 오기 힘든 직장인을 위해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전 9시~12시에 임산부 등록과 자동차 표지 발급, 건강검진 업무를 보고 있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이용하려는 직장인 임산부의 경우, 보건소 방문 전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또 산하기관인 성남시청소년재단이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금쪽상담소 멘토링 특강에 이어 미얀마 국가교류 입학식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올해로 3년차를 맞는 성남청년 갭이어는 진학, 학업, 취업준비 등 청년 이행시기에 자기 탐색과 원하는 삶의 모색,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참여 프로젝트다.

2022년 성남청년 갭이어 멘토링 특강은 대한민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독일 출신의 방송인이자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린데만의 ‘다양한 직업과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또, 재단 산하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1일 글로벌교류 사업 메미스쿨 '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 입학식에 미얀마국가 청년들, 국내청년 등과 함께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통해 참여했다.

“메미스쿨(메타버스 타고 떠나는 미얀마 스쿨) 입학식에는 국내 유명 아이돌의 Just – B 인사말, 축하공연, 해외 7개국 청년들의 인사말, 참가자 오리엔테이션, 청년 소그룹별 한국문화 교류 활동을 한국어로만 진행했다.

메미스쿨 프로그램은 미얀마 청년들과 국내 청년들이 11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총 21회 걸쳐, SDGs 기후 위기 주제 관련 토론, 집에서 하는 몸짱 만들기 프로젝트, 예쁜 얼굴 만들기, 미얀마 청년들이 준비하는 학교 축제, 작품 발표회 등을 매주 3회 걸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다.

메미스쿨에 참여한 미얀마 청년 대표 욘화영(미얀마)은 “이런 기회를 만들어준 성남시에 감사드린다"며, "미얀마 청년들을 대표해 한국에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배우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가천대]

아울러 지역 교육기관 가천대 평생교육원이 골프 최고위과정 2기 신입생을 모집하기로 해 시선을 끈다.

모집 인원은 30명 내외로 이메일과 방문접수로 지원 가능하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지난 4월 첫 신설됐으며, 이번 2기 골프 최고위과정은 오는 9월 1학기, 3월 2학기 1년 총 3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학기는 장타비결, 정교한 아이언샷, 숏게임 등 기본에 충실한 골프 스윙 레슨을 기본으로 경기 룰 등 완벽한 골프 라운드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전 위주의 골프 이론 및 실기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학기는 1학기 수업을 바탕으로 국내외 명문 골프장에서 라운드를 하면서 코스 매니지 먼트와 골프 코스 평가 기준 등 을 배우게 될 예정이다.

골프 최고위과정은 김순영(가천대 체육학부 학부장, KLPGA 정회원 , SBS골프 해설위원) 교수가 총괄을 맡는다. 

또 △임진한( KPGA 및 JPGA 통산 11승 SBS골프 방송인) △홍진주(KLPGA정회원/ KLPGA & LPGA 통산 3승) △허윤경 (KLPGA정회원, KLPGA 통산 3승) △곽유현(86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오픈 등 통산 5승) △허석호(KPGA 및 JPGA 통산 10승) △송경서 (KPGA 정회원 / JTBC 해설위원) 등 골프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한편, 김순영 가천골프최고위과정 총괄교수 등은 “골프 최고위과정은 교육생들이 골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교수진과 우수한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며 “최고위과정은 교육생들이 골프 전문성뿐만 아니라 건강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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