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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둥이 그리는 미래 비전

中新社上海分社 2026-04-19 09:58

한때 상하이 항해계기총공장이었던 EKA·천물(EKA·天物)은 이제 ‘야외 건축 박물관’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40여 동에 이르는 각기 다른 형태의 옛 공장 건물들은 산업 유산의 고유한 흔적을 보존한 채,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살려 조화를 이루며 ‘비표준(非标) 상업’의 최적 공간으로 거듭났다.

산업 유산에서 신형 소비공간으로의 전환은 도시 재생을 통한 유휴 공간 활성화의 새로운 경로를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동시에 글로벌 초대형 도시들의 개조·업그레이드 과정에 있어 상하이 푸둥이 제시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

상하이재경대학 중국식 현대화연구원 특임연구원 라오궈링(劳帼龄)은 자윈투자(嘉韵投资) 회장이자 단지 창립자인 천궈산(陈国善)과의 대담을 통해 산업 유산 재생과 비표준 상업 융합 발전의 새로운 가능성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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